실전같은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 / 전기차 화재 킬러 '질식소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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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8일 경북 포항남부소방서는 전기차 화재 진압훈련을 소방서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장지휘팀, 해도119안전센터, 오천119안전센터, 일월119안전센터 등 인원 26여 명과 차량 7대가 투입된 가운데 △전기차 진압장비 활용 화재진압훈련 △이동식수조 전개 훈련 △질식소화포, 상방향 관창, EV드릴랜스 등 장비숙달훈련 △소방용수 확보 방안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포항남부소방서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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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싹은 경북소방본부에 납품이력이 있습니다.
납품된 질식소화덮개는 경북의 여러 소방서로 나누어 배치된다고 하였으며 이번 소방훈련에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전기차 화재가 이슈가 되어 다른 기관과 기업, 공공주택에서 많이 찾고 납품되고 있지만 질식소화덮개 초창기에는 소방기관에 많이 납품하였습니다.
도심지에 인구와 건물이 집중되어 고층과 지하주차장이 많은 한국은 소방차의 크기가 주차장 입구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현장까지 물을 바로 끌어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동성이 좋고 사용법이 간편한 질식소화덮개로 화재초기 진압에 사용합니다.
질식소화덮개는 내연차량은 20~30분이면 진압이 되고 전기차량은 화재확산방지용으로 사용됩니다.
전기차 화재시 1000℃가 넘는 고온에 리튬배터리 특성상 산소를 계속 발생하여 쉽게 꺼지지 않습니다.
고온이 지속되다보니 주변차량으로 빠르게 번지기 쉽고 지속해서 유해가스를 비롯한 연기를 발생시킵니다.
인천의 지하주차장 화재로 많은 차량과 배관이 불에 타고 재와 연기가 아파트 내부에 들어와 화재진압 이후 주민들이 복귀한 뒤에도 후유증을 겪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에 내열성능이 좋고 특수한 코팅기술로 유해가스 차단, 시야확보와 주변차량으로 화재확산방지가 가능한 질식소화덮개가 전기차 화재의 필수 장비가 되었습니다.
파이어싹 질식소화덮개는 내열온도 1400℃(녹는점 1650℃)으로 전기차화재의 고온에 견디며 내열특수코팅으로 유해가스를 차단하여 2차피해 발생을 줄이고 스테인리스스틸사로 봉제하여 원단과 동일한 내열성능을 갖춰 사용시 봉제사가 끊어져 원단이 벌어지는 불상사를 없앴습니다.
파이어싹 질식소화덮개는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인증과 조달청 혁신제품인증을 받는 등 끊임없이 품질을 유지하고 고객께 신뢰를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량화재 진압장비를 고려하신다면 "파이어싹"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