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섬유나 실리카 등 불연성 특수소재로 만들어져
-> 산소 차단하여 화재 진압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의 보급으로 화재의 증가.
특히, 지하층은 소방차량의 진입 불가 등으로 인해 연소 확대와 유독성 연기 확산등의 2차 피해우려
전기자동차와 충전기 시설이 있는 지하층과 아파트, 숙박시설, 공공장소 및 집합건물 등 화재의 신속한 진화와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대응이 유용한 질식소화덮개 비치 권고
유독가스 차단, 화재 확산 방지, 배터리 냉각
1차 화재 진압 완료
(주)라지,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2024-09-13>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라지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9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개막식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안전기술대상은 국민의 일상 생활과 산업현장에서 안전을 확보하는 우수한 안전기술·제품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라지의 파이어싹(FIRESSAK)은 차량화재를 초기진압하기 위한 질식소화덮개 대표 브랜드이다. 차량용 질식소화덮개는 전기차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는 신속하고 안전한 소화 방법으로, 차량 위에 씌워 산소 유입을 막아 불을 진압하고 열과 유독가스를 차단하여 화재확산을 방지하는 원리이다. 파이어싹 질식소화덮개는 SiO2 함량이 96%이상인 고순도 실리카를 소재로 만들어 1400℃의 내화성능과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봉제사를 활용하여 고온에서도 끊이지 않는 내구성을 챙겼다. 라지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각각 가스 유해성 검사와 내열시험을 거쳐 제품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하였다. 내열시험은 1400℃ 고열에 20분간 노출하여 제품이 용융되지 않아야 한다. 가스 유해성 검사는 실험용 쥐로 진행하여 9분 이상 나와야 통과인 쥐의 평균 행동 정지 시간이 ‘파이어싹’은 두 번의 시험 모두 14분 이상이었다. 파이어싹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질식소화덮개와 소방 담요 브랜드 중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인증과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재난안전인증은 품질, 성능, 기술을 평가해 재난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우수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주어지며, 고온에서도 연소되지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실을 질식소화덮개에 도입하여 혁신제품으로 인증받았다. 이러한 인증과 성적서로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해 소방서와 공공기관, 현대자동차부터 LG전자, KT와 삼성스토어 등 대기업에 파이어싹 질식소화덮개가 비치 중이다.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자로 나온 라지의 이정우 재난안전 사업본부장은 “여러 이슈들로 인하여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무척 뜻깊다”고 소감을 남기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재난안전에 기여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속적인 개선과 제품개발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3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기업 ㈜라지의 화재진압장비 질식소화덮개 브랜드 파이어싹(FIRESSAK)이 24년 6월~7월 전국의 삼성스토어에 차량용 질식소화덮개와 보관함 46SET를 납품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7SET를 더 납품하고 2025년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파이어싹은 수도권,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지역 등 전국 삼성스토어에 직접 설치 및 사용 방법 등 제품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파이어싹은 그동안 소방서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전국의 KT 지점 등 대기업에도 납품해왔다. 이번 삼성스토어까지 납품하면서 질식소화덮개 전문브랜드로써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다. 파이어싹은 차량용 질식소화덮개, 실험실용 질식소화덮개, 가정용 질식소화덮개 등 다양한 질식소화덮개를 제조 및 판매하는 국내 기업이다. 차량용 질식소화덮개는 전기차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는 신속하고 안전한 소화 방법으로,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를 차단해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원리다. 파이어싹 관계자는 "STS사, All실리카를 사용했으며 국내 최초로 행안부 재난안전인증과 혁신제품 인증 및 조달청 G- PASS기업 지정(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을 받아 무분별한 질식소화덮개 시장에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질식소화덮개의 가장 큰 차이는 품질과 서비스로 1400도의 내열온도를 가지는 실리카 원단을 사용하였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주기 제조라인을 가지고 있는 업체인 만큼 제조와 유통, A/S가 신속하게 이루어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원단의 내열도와 동일한 스테인리스 스틸 봉제사를 사용하여 기존 사용되었던 평범한 봉제사를 사용한 제품에서 벗어나 화재진압 시 내열도로 인한 원단이 분리되는 치명적인 사고를 사전에 예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저가 유리섬유 원단 및 제품을 해외에서 수입・유통하는 업체와 달리 파이어싹은 원단 제직, 코팅, 봉제, 검수, 출고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품개발・제조과정부터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국가 인증을 받은 제품임에도 최상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를 위하여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파이어싹은 앞으로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조달청 G- PASS기업 지정(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까지 받음으로서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다.
2024-07-19국내최초, 유일 행안부 재난안전제품 인증과 혁신제품인증 받은 질식소화포 규정 없는 질식소화포 시장에 기준 개척 자동차 부품 전문제조 및 화재진압용 질식소화포 제조기업인 ㈜라지의 파이어싹(FIRESSAK)이 행정안전부 과천청사에 질식소화포를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이어싹은 지난해 6월 품질, 성능, 기술을 평가하여 재난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우수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수여되는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제품 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 파이어싹은 화재를 초기진압하기 위해 제작된 질식소화포 브랜드로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인증서’와 조달청의 ‘혁신제품인증’을 받은 국내유일 국가 품질 인증 질식소화포 제품이다. ‘재난안전제품 인증’이란 국민안전과 밀접한 제품에 대해 기존에 사용되었던 평범한 제품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우수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대해 국가가 공식적으로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고 혁신성이 높은 제품에 수여한다. 관계자는 "이번 행정안전부 과천청사 납품은 재난안전제품을 인증한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인증에 대한 공신력을 높이고 다시 한번 품질을 인증한다"고 밝혔다. 파이어싹은 연소되지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실을 질식소화포에 도입한 점에서 혁신성을 인증 받았으며, 기존 질식소화포 기술의 경우 넓은 각 면을 연결하는 실까지는 방염처리 되지 않았으나, 파이어싹은 방염 재질의 재봉사로 이러한 부분에 차별성을 부여하여 1400도 온도에서도 내화와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전기자동차 차량 화재뿐 아니라 주차장, 캠핑장, 성능시험장, 실험실, 터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미 여러 소방 본부와 한국도로공사 및 공공기관, 기업, 아파트, 빌딩 등 지하주차장이 설치된 곳 들에서 파이어싹의 질식소화포 비치를 도입한 상태다. 박철현 파이어싹 대표는 “소방 안전 제품의 경우 재산뿐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수단이기 때문에 제품 선택시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저가의 저품질 제품에 현혹되지 말고 국가의 검증을 거친 인증서를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재난안전인증 및 혁신제품 인증서를 획득한 유일한 질식소화포 브랜드이지만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기술력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재난안전안전 제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