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기업 사칭 질식소화덮개 발주 사기 주의
본문

<파이어싹 질식소화덮개 - 실제 전기차 화재 진압 시연>
지난해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를 계기로, 기관과 민간에서 질식소화덮개(질식소화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질식소화덮개는 차량 화재 시
덮어 산소 유입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특히 전기차 화재 대응 및 화재 확산 방지에 효과적인
장비다.
지난 대형 산불 당시 문화재를
방염포로 덮어 보호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관련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를 악용해 관공서, 공단, 대기업의 발주를 사칭한 사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연말 예산 집행을 이유로
급하게 질식소화덮개를 구매해야 한다며 유통업체에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방식이 빈번히 나타나고 있다.
소방장비 전문 브랜드 ‘파이어싹’에도 이러한 시도로 의심되는 문의가 확인됐다.
파이어싹의 질식소화덮개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과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을 모두 획득한 유일한 제품으로, 기관과 기업에서 다수의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점을 노린 사기 시도는
기관 담당자를 사칭해 유통업체에 대량 발주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지지만, 파이어싹은 실제 발주 계획을
확인하는 절차를 통해 허위 사실임을 확인해 현재까지 피해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와 별도로 군부대를
사칭해 질식소화덮개 구매 대금을 특정 업체로 선입금을 받고 잠적한 사례도 있어 대량 발주 요청 시 최초 발주처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관공서의 경우 유통업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 문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기관·공단 등의 명의로 대리 구매를 요청하는 경우 명함만 믿지 말고 실제 담당자인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지인을 통한 거래라 하더라도
발주처 정보를 명확히 밝히지 않으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파이어싹 관계자는 “당사 납품 건을 사칭한 사례도 확인되고 있어, 신속한 사실 확인을
위해 고객센터(1533-3840)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 인증을 받은 질식소화덮개 브랜드로서 철저한 검증과 안전한 거래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대표 소방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